[성명] 윤석열과 내란잔당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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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내란잔당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1년 전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의 불법 계엄이 있었던 날이다. 서울 도심에는 장갑차가 들어섰고 민의 전당 국회에는 계엄군을 태운 헬기가 내려앉았다.
검찰 쿠데타로 집권한 윤석열은 당선 직후부터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파괴했고 계엄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이용해 국민의 자유와 민주적 시민의 권리를 짓밟았고, 김건희를 비롯해 자신의 친인척들을 둘러싼 범죄행위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추며 권력을 사유화했다.
그리고 자신의 불법적인 행태를 감추기 위해 힘겹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계엄을 자행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우리가 아니었다. 계엄이 선언되자 많은 시만과 민주노총 조합원들 국회로 달려가 계엄군의 진입을 막아냈고 계엄령을 무력과 시켰다. 또 우리는 이러한 내란 세력의 불법적 폭력행위와 비상식적 행태를 막기 위해 추운 겨울날 광장에 모여 분노하고, 환호하고, 목청 높여 윤석열 파면을 외쳤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진하며 응원봉을 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시민의 힘으로, 노동자의 힘으로, 농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정권을 교체시켰다!
그러나 윤석열과 김건희, 내란 세력은 반성은커녕 다시금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려 정권을 되찾으려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극우세력의 준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
과거 적폐 세력의 미청산 결과가 다시금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듯이 이제는 내란 세력의 청산이 있어야만 다시는 이러한 불법적인 내란이 재발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지금은 반전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적폐세력에 대응해 우리 건설기업노가 중심이되어 내란세력과 잔당들을 처벌하고 건설산업 위기 극복과 우리의 일터, 조합원을 지켜내야 할 때이다.
국민이 주인이고 노동자가 중심인 변화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
2025. 12. 3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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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5.12.03 13:34등록일 2025.1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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